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이라기 시노아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초반에는 굉장히 쿨하고 신비로운 모습을 보여줬지만 점점 감정표현도 많아지고 부끄러워 하는 모습도 많이 나온다. 귀엽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초반의 모습과 달라져 아쉬워 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상냥하고 의외로 상당히 인간적인 성격이라 하드 얀데레였던 마히루보다는 호불호가 덜 갈린다. 유우를 놀리는 듯한 언행을 자주 보이지만, 점점 유우에게 끌려가는 자신을 느끼게 된다. 유우가 손을 잡거나 다친 상처를 걱정하며 목을 만지자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워 한다. 유우가 폭주하고 쓰러진 후, 유우에게 약을 먹인 구렌에게 진심으로 화를 내지만 구렌이 유우를 좋아하냐는 질문에 말문이 막혀 어쩔줄 몰라한다. 동료를 목숨 바쳐 지키는 유우의 모습에 영향을 받아 동료를 더 소중히 하게 되었다. 시노아는 자신의 아버지 히이라기 텐리의 정자와 오니에 지배된 여성의 난자에서 인공 수정으로 태어난 인간과 오니의 혼혈로 이건 언니 마히루도 마찬가지이다. 여러 번 시도해서 태어난 결과물 중 가장 정상적인 결과물이 시노아와 마히루였으나 인간의 범주 내에서 완벽했을 뿐이었고, 이 둘로 하려던 실험은 그렇게 종료된다. 마히루가 어느 정도 자랐을 때 어느 날부터인가 마히루 내면의 오니가 말을 걸어오고 이건 시노아도 마찬가지였다. 마히루는 시노아에게 아무에게도 그 사실을 말하지 말라고 하고 시노아를 구할 방법을 찾다가 일단 급한 불부터 끄자는 생각으로 시노아의 오니를 자신이 먹어버린다. 그후 마히루는 자신의 집안을 뒤집을 힘을 얻기 위해, 또 자기 안의 오니를 제어할 방법을 찾기 위해 귀주무기 개발에 힘을 쓰지만 결국 오니에 삼켜진 채 구렌에게 사살당한다. 구렌은 이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어린 시노아에게는 자신 때문에 유일하게 제대로 가족노릇을 하던 언니가 그렇게 된 걸 알면 큰 짐이 될 걸 걱정하여 만화판까지도 말하지 않고 있다. 나고야 전에서 유우와 미카를 비롯한 멤버들을 데리고 전선을 이탈했다. ||<-7> {{{#fff 시노아 부대}}} || || [[햐쿠야 유이치로]] || [[히이라기 시노아]] || [[키미즈키 시호]] || [[사오토메 요이치]] || [[산구 미츠바]] ||[[나루미 마코토]] || [[햐쿠야 미카엘라]] || 42화 끝부분에서 미카와 같이 있는 모습으로 잠시 등장했고, 43화에서는 미카와 여러모로 잘 지내보려고 하지만 미카로부터 독설을 듣는다. 하지만 그럼에도 미카에게 살갑게 굴며 자신을 포함한 동료들이 만든 피를 권하지만 내쳐지고 만다.[* 몇 컷 뒤에 미카는 이 피를 유우와 단 둘이 있는 곳에서 마신다.] 후에 돌아온 미카가 피가 맛없었다고 말하자 그럴리가 없다며 맑고 맑은(...) 처녀의 생피가 들어있다면서 미츠바에게 비처녀 드립을 치는 개그씬을 보인다.[* 이에 미츠바는 자신도 처녀(...)라고 말할 뻔했다. 그러자 시노아는 밋짱의 문란한(...) 정조 얘기라고 말하여 미츠바를 분노하게 만들었다.] 이윽고 진지하게 자신들이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회의를 하고, 서로에 대한 얘기를 하다 유우의 구렌을 다시 만나려고 하는 의견에 대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원작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구렌을 현재 시노아의 언니 마히루에게 씌워져 꼭두각시 신세다. 신용할 수 없는 건 당연지사. 거기다 시노아는 구렌의 검을 통해 언니의 존재를 확인하기까지 했다.] 뒤이어 나루미가 미카에게 제안이 없냐고 묻자 미카는 정보를 캐묻기 위한 피냐고 비꼰다. 이에 시노아는 동료를 지키기 위한 피라고 반박하면 뭔가 생각이 있다면 가르쳐달라고 말하고, 미카로부터 쿠루루 체페시의 이야기를 듣고 다음 목표를 유우가 오니가 되기 전에 쿠루루를 구출하는 걸로 정한다. 44화에서 갑작스런 크로울리의 기습으로 미츠바가 피격당하자 미츠바를 걱정하지만 자신을 두고 가라는 미츠바의 외침에 망설이지만 요이치와 키미즈키의 모습을 보고 나루미에게 키미즈키의 서포트를 부탁한다. 이윽고 크로울리에게 당할 위기에 처한 미츠바를 구하기 위해 크로울리를 공격한다. 46화에선 폭주하는 유우를 두고 페리드가 그에 대한 해독제를 빌미로 협박하자 도와달라고 말하려 하지만 이내 저지된다. 47화에선 유우를 포함한 다른 일행들과 페리드와 크로울리를 따라갔지만, 미츠바의 정말 이들을 따라가도 괜찮을까 라는 물음에 달리 방법도 없고 시체이긴 해도 인질이 있으며, 종말의 세라프 등 여러 복합적인 문제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윽고 깨어난 유우와 페리드의 얘기를 듣다가 8년 전 신야를 포함한 구렌의 동료들이 '''구렌을 제외하고 전부 죽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잠깐 기다리라고 말한다.--48화에서 남자 화장실은 처음 와본다며 소변기 사용법을 물었다.-- 56화에서 나오길 시노아의 안에도 오니가 있는 듯 하다. 다만 유우처럼 방출되지는 않은 상태. 이 오니가 해방되는 조건은 마찬가지로 강한 욕망인 듯. 마히루가 말하길 욕망이 부족해. 사랑이 필요하네. 성욕을 정욕을 세계같은 건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을 정도로 폭주시켜 버려. 어느 남자에게 안기고 싶어?[* 이 말을 하며 유우를 바라보고 시노아를 꼭 껴안으며 하는 말이 "아아, 정말 좋아해 시노아"였다. 대상을 유우로 보는 듯?] 물론 시노아에게는 마히루의 모습도, 마히루가 하는 말도 들리지 않았다. 무언가 위화감 정도는 느낀 것 같지만. 시노아의 오니는 '시카마도지'로, 최초의 흡혈귀이자 히이라기가를 조종하고 있는 흑막이다. 시카마도지가 자신의 오빠를 삼킬때 '으읏'이라고 신음을 흘리는걸로 봐선 아주 약간의 공명도 가능한 것 같다. 66화에서는 시노아가 확실히 유우를 사랑하고 있음이 판명났다. 시노아의 귀주장비인 시가마도지가 시노아 내면에서 시노아와 대화하면서 시노아의 유우에 대한 감정을 다 털어놨다. 근데 이게 단순한 좋아한다 수준이 아니라 이제는 [[치녀|유우와 동침(...)까지 하고싶은 모양이다.]] 시가마도지는 시노아 내부의 성욕을 비롯한 욕망을 말하면서 '사랑=[[성관계]]'로 놓았는데, 시노아가 유우를 '사랑'한다는 것은 곧 자신이 유우와 [[성관계|그걸]] 하고싶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시노아는 이러한 시가마도지의 말에 제대로 반박하지도 않고 그저 얼굴을 붉힐 뿐이다. 더욱이 사가미도지가 시노아 욕망의 문을 해금했기 때문에 과연 다음화부터 시노아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하지만 그 다음화인 67화에서 시노아는 문이 완전히 열리기 전에 스스로 그 문을 닫았다. 하지만 사가미도지도 말했듯이 이것은 그저 임시방편일 뿐이다. 점점 시노아는 성장하면서 욕망도 커지기 때문에 결국에는 어쩔 수 없이 욕망에 몸이 삼켜질 수밖에 없다는 소리이다. 그러나 시카마도지가 자꾸 넌 그에게 안기고 집착...이라자 그냥 사슬로 칭칭 감아서 아무것도 안보이게 하는 걸 보면 제법 오래갈 듯. 70화에서 히이라기 신야, 이치노세 구렌과 함께 히이라기 쿠레토[* 이때 시가마도지가 쿠레토뒤에서 등장한다.]를 만난다. 이후에 공명하는 시가마도지를 만나기위해 내면세계에 들어간다. 그동안 시가마도지를 품고 있었음에도 그 정체를 파악하지 못한 이유가 드러나는데, 마음의 벽이 너무 단단해서 시가마도지의 기억이나 정체가 시노아에게 흘러 들어가지 못한 것임이 밝혀졌다. 시가마도지가 마음의 벽을 조금만 허물어도 여러 정보를 알 수 있다고 유혹하지만 시노아는 자신이 몸을 뺏기게 된다며 철통같이 거절한다. 그러나, 미카엘라를 인간으로 되돌려 유우가 기뻐할 거란 사실과 유우의 목숨을 구할 방법이 있다고 유혹하자, 그동안 흔들리지 않던 정신이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자 시가마도지가 만족하면서 시노아가 마음의 벽을 허물게 되면 쿠레토 따위랑은 비교도 안되는 적합한 육체를 얻게될거라 말하고, 그녀에게 자신은 오니가 아니란 사실을 알려준다. 그리고 그 이상 대화 없이 시노아가 깨어나는데, 자신을 포함한 히이라기 사람들이 시가마도지에 잠식당할까 감시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구렌에게 듣는다. 시노아는 자신이 본 시가마도지에 대한 사실을 알려주고, 어렸을 때 마히루가 시가마도지와 관련이 크다는 점을 밝히고, 자신이 두 사람의 연애를 방해한 원인이었다는 걸 깨닫고 자조한다.[* 시노아는 그동안 마히루를 죽게만든 구렌과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한 마히루를 좋게 보지 않았으나, 원인이 자신과 시가마도지였다는 사실을 깨달은것.] 결국 74화에서 시가마도지가 유우에게 직접 간섭하기 시작하자 그를 구하기 위해 마음의 벽을 허물었고 그 결과 시가마도지에게 침식되어 인간으로서의 생명활동이 정지, 흡혈귀로 변하게 된다. 마지막 순간에 유우와 이어진 정신 속에서 그에게 사과하면서 자신따위 신경쓰지 말고 해치우라는 말을 남긴다. 75화에서는 무려 '''흡혈귀화'''가 진행되려한다. 아마도 시가마도지에게 끌려간 영향인 듯하며 급하게 연구실로 옮겨질 때까지 나지막하게 [[햐쿠야 유이치로|유우]]를 부르는 모습이 보인다. 연구실에서도 식은땀을 흘리며 귀주폭주약을 주입당하는데 오니가 폭주하는 것은 어떻게든 막을 방도가 있지만 흡혈귀화는 진짜로 이도저도 손을 못쓰게 되기 때문.[* 하지만 시가마도지가 최초의 흡혈귀라는 점을 생각 해 보면 오니가 폭주해도 못 막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갑자기 싱글싱글 웃는 페리드가 흡혈귀화 되기 전에 죽이면 된다며 죽이려 하며 75화는 종료.--분명 컷 상으로는 많이 나왔지만 대사가 고작 "유..우..씨"밖에 없던 회차.-- 76화에서는 결국 페리드에 의해 죽기 직전 진조가 눈을 뜨면서 크로울리와 페리드를 압도한다.[* 크로울리가 상반신과 하반신이 나뉜 페리드에게 다리를 가지러 가지 않아도 되냐고 묻자 페리드는 그러면 죽는다고 말하고 곧 바로 크로울리의 목이 날아간다. 물론 오니의 저주가 아니어서 둘다 진짜로 죽지는 않았지만.] 페리드가 흡혈귀들의 저주는 당신으로부터 시작됐다며 말하자 자신이 불사로 만들지 않았다고 반박한다. 진조가 일본제귀군을 만든 것이 릭이냐고 묻는 것은 덤. 그 후 77화에서는 그야말로 진조의 강함을 제대로 보여주며 연구실 밖에서 기다리던 구렌일행에게 나쁜 일을 꾸미고 있다면 자기도 끼워달라며 말하는데[* 이때 시노아에게 빙의해 있는 것을 의식해서인지 존댓말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때 정말로 '''반죽음 당해서 피를 토하고 있는 페리드를[* 대강 하반신이 나가 떨어진 모습인데 페리드는 76화에서 진조와 대화하면서 재생했다. 아마도 다시 자른듯.]''' 잡고있는 상태에서 거대한 낫을 4개 정도 만들어내 구렌일행을 위협한다. 85화에 시가마도지를 봉인해 원래대로 돌아온다. 86화에서 근육통 때문에 못움직이다가 겨우 움직였는데 거기서 미츠바를 만나서 상황 설명을 듣는다. 그 후 아무도 믿지 못하는 상황에서 고민하다가 시호와 그의 여동생 미라이를 안고 간 요이치를 만난다. 그리고 구렌에게 미라이가 죽었다는 걸 듣는다. 그리고 요이치의 누나 또한 보관하고 있고 소생할 수 있다고 듣는다. 그러자 더더욱 어디에 속해야하는 게 정답이고 오답인지 모르게 되었지만 유우를 구해야한다는 사실은 변함 없으니 유우를 구하러 간다. 90화에 유우를 구하러 가는데 문제는 건물의 잔해가 있어서 못가게 되자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시가마도지의 힘을 쓰려고 할 때 우선 시쨩인지 시가마도지인지 묻자 시쨩이었다.[* 아직 뭔가 떡밥이 남아있는 듯하다. 아무래도 시쨩과 시가마도지는 별개의 존재인 듯하다.] 그래서 그 힘을 써서 건물의 잔해를 없애고 유우가 있는 쪽으로 서둘러 간다. 97화에서 드러나는 사실로, 히이라기 마히루와 함께 '''오니의 저주를 이용한 실험체'''라는게 드러난다.[* 어머니는 히이라기의 여신도로 시노아를 낳는 과정에서 저주로 머리가 파열되어 죽었다고 한다.]즉 오니의 '''혼종'''[* 이전에 시가마도지와 시짱을 별개의 존재로 대하는 시노아의 행동으로 볼때, 시짱은 평소의 낫, 시가마도지는 히이라기 가문에서 물려받은 오니의 인자로 보인다. 즉 '''시노아는 진조의 혼종으로 추정'''된다.]. 마히루는 오니는 초경이 시작되면 폭주하여 컨트롤이 어려워지기에, 그전에 시노아의 감정을 고장내려 한다.[* 물론 시노아가 오니 연구를 위한 시험체가 되는것을 막기 위해서이다. 자신은 이미 자신의 재능을 주목받고 있기에 더이상 실험체에서 벗어날수 없고, 구렌과의 사랑도 이룰 수 없기 때문이다. 아마도 시노아가 같은 일을 당하지 않게 하려고 했던 듯 하다.] '''폭력과 구타,그리고 약물로.''' 시노아는 마히루에게 죽기 직전의 구타를 당하면서도 마히루와 함께 싸우겠다 하지만, 그녀는 개의치않고 약물을 주사하고, 감정을 '''파괴혹은 그에 준하는 상태'''로 만든 듯 하다.[* 시노아가 오니화가 진행될뻔 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감정 컨트롤이 용이한것은 이때문으로 보인다.--정말 꿈도 희망도 없는 만화다--][* 소설판에서 시노아가 자신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정체에 대해 말하지 않도록 '''마히루에게''' 훈련받았다고 독백하는 것이 복선이었다.] 결과만 정리해서 말하자면, 언니도 여동생만 죽어라 생각했고, 여동생 또한 언니만 죽어라 생각했었던 것이다. 여러 의미로 자매사랑의 끝판왕을 찍는 자매. 언니는 여동생을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했으며, 여동생 또한 언니를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하려고 했지만, 언니가 그것을 허용하지 않고 그녀와 마음, 기억을 부셔버리는 것으로 결국 여동생만 생존하는 결과를 만들어낸다. 유이치로&미카엘라보다도 더 꿈도 희망도 없는 언니와 동생이라고 볼 수 있을 듯. 그렇게 쿠루루가 진실을 말한 후 갑자기 자신을 공격하는데 그때 시가마도지가 빙의해 그 공격을 막으며 쿠루루를 제지하지만 쿠루루가 시가마도지가 진정한 흑막이라는 것과 지금까지 자신과 자신의 누나와 미카엘라를 실험체로 쓰고 있다는 말에 그녀는 감정적이며 미카엘라는 자신의 자식이며 구하려고 하고 있다는 말을 한 후 갑자기 시노아의 의식을 돌아오지만 불안정한 상태다. 다시, 마음의 심연 속에서 시가마도지와 마주하게 된다. 하지만 지금까지 속수묵책으로 시가마도지에게 밀리던 것과 다르게 오히려 시가마도지를 압도한다. 마히루가 자신에게 맞힌 약으로 인한 영향인지 아니면 쿠루루에게 들은 진실을 통해서 잠들어있었던 기억이 일부 돌아오게 되면서 힘 또한 상승하게 된 건지는 불명. 분명한 사실은 시노아가 유우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을 강하게 느낄수록 그녀의 힘이 강해진다는 것이었다. 결과적으로 시가마도지의 사고를 역으로 읽게 되면서 시가마도지를 제압하는 것보다 빨리 깨어나서 자신이 알아낸 정보를 유우 일행에 전해야 한다고 판단하고는 실행한다. 시가마도지가 어떻게든 막으려고 시노아를 제압하지만 시노아의 머리에서 뿔이 자라나며 강해진 힘으로 현실로 돌아오는 것에 성공한다. 그리고 깨어나자마자 보게 된 유우의 얼굴을 보면서 자신이 어찌할 수 없을 정도로 유우를 사랑하게 되었음을 새삼 깨닫는다. 이 세상 자체가 시가마도지의 실험체이자 계획대로 돌아가고 있단 진실과 함께 아슈라마루가 미카의 혼을 노리고 있단 것도 전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